쇠찌르레기 번식기에 암수 함께 생활하나 번식기가 지나면 무리 생활을 하므로 7월부터 떼 지어 다닌다. 번식은 인가 부근의 숲이나 시가지 등에서 이루어지는데, 나무구멍이나 건축물의 틈새, 지붕, 돌담의 틈, 인공 둥지 등에 둥지를 튼다. 먹이는 잡식성이다. 동물성으로는 거미류와 곤충류 남아..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5.05.23
북방쇠찌르레기 미사리에서 보고 거의 10년 정도쯤 되지 않았을까.... 참으로 보기 어려운 놈이다. 대나무 숲에서 잠시 모습을 보여 주고 곧 사라졌다. 쇠찌르레기 암놈과 구분이 어렵지만 정수리 부분에 검은 반점으로 쉽게 구분이 되지만 구분 포인트를 사진으로 담는 것은 쉽지는 않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5.04.27
찌르레기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이 재미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나의 접근을 경계하고 있겠지만 내가 자신들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걸 알고 있겠지....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5.04.08
찌르레기 오내간만에 보는 찌르레기이다. 그것도 땅에 앉아 있는 모습은 동해안 기행이후 처음인 것 같다. 먹이활동으로 정신이 없어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없었다. 그 놈들 정말 착한 놈이야...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4.04.07
잿빛쇠찌르레기(Grey-backed Starling) 오래간만에 종추가 했다. 역시 외연도는 나를 버리지 않았다. 올해 외연도 탐조는 모두 끝났다. 4월 4번 시도했다 기상상황으로 1번 밖에 못가고 5월 4번 들어가서 3종 추가.... 이정도면 선공했다고 해야지....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3.05.27
섬참새(Russet Sparrow) 나는 여름에는 울릉도에서 살다가가 겨울이 오면 육지로 이동을 한다. 단지 먹이가 부족해서이다. 머나먼 길을 이동하는데 정말 힘이들다. 배도 없고 섬도 없고..... 옛날에는 포항 근처에서만 보이더니 요즘은 삼척지역에서도 보인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