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빛쇠찌르레기 볼수록 미운 새이다. 쭉 찢어진 눈의 모양이 가수 김완선을 닮았다. 보기 어려운 새이지만 올해는 벌써 2번이나 만났다. 59년에 부산에서 수컷 1개체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최근 관찰기록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6.20
쇠찌르레기 섬 탐조 중에서 가장 새를 못 본 날이 아닌가 한다. 그 중에서 가장 귀한 놈이 ‘쇠찌르레기’이나.... 그래도 쇠찌르레기 이쁘게 담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원병우박사님 가족의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는 새이기도 하다. 빨리 남과 북이 통일이 되어야하는데...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6.06
북방쇠찌르레기 드문 나그네새이며 중부 이북에서 번식하는 매우 드문 여름철새다. 기억으로 미사리에서 번식하는 개체를 처음으로 찍어 보았다. 땅 위보다는 나무 위에서 생활하며, 뽕나무, 벚나무 등의 열매와 곤충의 성충과 유충을 먹는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6.04
찌르레기 과거에는 여름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에는 텃새화되어 겨울에도 많은 수가 관찰된다. 소설 및 음악 작품에 자주 등장한다고 한다. 찌르레기라는 이름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정함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번식이 끝나면 무리를 지어 다니면서 과일을 먹어 농민에게 골칫덩이이다 그러니 찌르레기 가족이 매년 포식하는 벌레의 수가 백만 마리 이상으로 적정한 수의 찌르레기는 해충 잡는데 큰 도움이 된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4.14
검은머리갈색찌르레기(Common Myna) 종추가라고 해야하는지 의문이다. 멀리 부산에 가서 찍어 왔지만 자연적으로 우리나라에 올 수 있는 새가 아니기 때문이다. 동남아에서 흔힌 볼 수 있는 새이고 이동성이 거의 없는 새라고 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3.18
분홍찌르레기 작년 외연도에서 종 추가하고 이번이 두번째이다. 작년 만큼 설레이지는 않았지만 귀한 놈 자주 보니 반갑다. 강화도의 분홍짜르레기도 구힌 놈 망신살이 시킨 종으로 등록해야겠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1.03.10
흰점찌르레기 오래간만에 만난 흰점찌르레기.... 몇 년전까지만해도 서산에 가면 반드시 볼 수 있었던 흰점찌르레기 .... 그러나 요즘은 보기가 정말 어려워졌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11.17
붉은부리찌르레기 작은 무리를 이룬다. 다른 찌르레기 무리에 섞여 통과한다. 농경지, 초지,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나무 위에서 열매나 곤충을 먹거나 초지, 농경지에 내려와 곤충류를 잡는다. 부리는 붉은색이며 끝부분은 검은색이고, 다리는 주황색이다.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색 반점이 있다. 허리와 아래꼬리덮깃은 회색이다. 홍채는 암갈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엷은 황갈색 또는 황백색으로 개체에 따라 차이가 있다. 몸 윗면은 청회색이다. 날개와 꼬리는 어두운 녹색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다. 멱과 윗가슴은 머리와 같이 탁한 황갈색 또는 황백색이다. 앞가슴과 가슴옆은 청회색이며 배는 탁한 흰색이다. 암컷은 전체적으로 갈색을 띤다. 등 부분이 수컷과 달리 갈색이다. 첫째날개깃 기부에 흰색 반점이 있다. 턱선은 불명확한 갈색이며, 부리는 ..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22
북방쇠찌르레기 참새목 찌르레기과 조류로 번식기에는 암수 생활, 번식 후에는 큰 무리로 생활하는 여름새이다. 식물의 잎, 줄기, 뿌리 등을 이용해 접시모양으로 둥우리를 틀며 5월 하순경에 산란을 한다. 청딱총나무, 좀털뽕나무, 벚나무 등의 열매나, 곤충류를 주식으로 섭식한다. 아시아 동북부, 몽고, 아무르, 한국 중국 북부에 분포한다. 한국의 새/참새과 찌르레기과 202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