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많이 오던 날에 만난 힝둥새 눈 위의 힝둥새입니다. 배경이 예쁘니 새가 더욱 예쁘더군요. 힝둥새는 많은 개체가 월동을 하고 있지요, 겨울에서 숲 속에서 잘 나오지 않으며 인적이 없으면 밖으로 나와서 먹이를 먹지요.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4.03.10
산곡천의 옅은밭종다리 올해는 거리가 조금 있었지만 자주 볼 수 있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안전거리 이상으로 다가 오지 않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조금 아쉬울 정도로만 왔다가 간다. 정말 얄미운 놈이다. 그래도 내 눈 앞에 나타나 주어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일조를 했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4.02.24
옅은밭종다리 보기 힘든 옅은밭종다리가 이제는 동네 새가 되었다. 홍방울새와 함께 말이다. 하남시 산곡천에 거의 매년 찾아보는 옅은밭종다리는 드물게 하천변이나 습지에서 관찰이 되고 있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4.02.20
옅은밭종다리 다시 나타난 옅은밭종다리이다. 가끔 산곡천에 다 왔을까하고 다녔지만 볼 수 없었는데 올해는 다시 찾아 왔다. 기특한 놈이다. 올해 350종 보는데 한몫해 주고 있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4.02.09
긴발톱할미새 잘 익은 여름깃이다. 올 가을에는 긴발톱할미새를 정말 많이 보았다. 봄에 섬탐조를 망친 보상이라도 맞는다는 생각이 든다. 내년에는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원없는 섬탐조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3.11.13
알락할미새 이제 떠날 준비가 거의 되지 않았나 싶군요. 내년에 다시 볼 여름철새입니다. 주로 계곡에서 단독으로 번식을 하고 가을에는 집단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모이는 알 수가 없군요.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