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뱀 무서워도 사진은 담고 보자.... 로드킬을 당할 수 있었지만 우리 때문에 살 수 있었다. 술을 담글 때 쓰는 누룩과 색깔이 비슷하다 하여 '누룩뱀'이라고 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11.01
긴호랑거미 논밭 등의 풀숲에 흔하게 서식하며 수직 둥근 그물을 치며 중앙부에 지그재그형의 흰 띠줄을 달고 있으며 그 가운데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위협을 느끼면 몸을 흔들어 그물을 진동시키는 행동을한다. 알주머니는 나뭇가지 사이나 풀숲 등에 매달아 월동한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거미 2021.09.27
긴호랑거미 산이나 들의 풀숲 등에서 주로 생활하고 둥근 그물 가운데 부분에 지그재그 모양으로 흰 띠 줄을 달고 있으면 호랑가미는 x자 모양의 흰 띠줄을 만드는 것이 차이이다. 암컷이 수컷보다 더 크며 등면의 무늬도 훨씬 연하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거미 2021.07.27
팔색조 이제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도 쉽게 만나는 종이 되었다. 그러나 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자료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된 국제보호조이며 천연기념물 204호다. 수목이 울창한 산림에 서식하고 습하고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 몸에 비해 머리가 크고 꼬리가 짧다. 머리는 적갈색이며 가는 검은 머리중앙선이 있다. 한국의 생물종/팔색조 202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