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 섬에서 자주 만나는 포유류이지만 볼 때마다 반가운 마음이다. 우리가 포유류를 자주 보지 못해서 그렇까... 전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으며 산림지대의 바위와 돌이 많은 계곡에서 주로 생활한다. 먹이는 서식환경에 따라 다양하며 갑각류, 어류, 파충류, 조류등이며 나무 열매도 먹는다. 발가락 사이에는 물갈퀴가 있으며 항문의 양쪽에는 악취를 내는 기관이 있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포유류 2021.06.18
청개구리 크기는 약 2.5~4cm이다. 번식기 외에는 관목이나 풀잎 위에서 생활한다. 몸 색깔은 변화시킬 수 있고 피부는 매끈하다. 배는 대체로 황백색이며 눈은 보통 큰 편이며 돌출되어 있다. 수컷의 인두 부분에는 커다란 울음 주머니가 있지만 암컷에게는 없다. 뒷다리는 물갈퀴는 잘 발달했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06.13
무당개구리 적이 나타나면 앞다리를 높이 쳐들고 드러누워 배의 붉은색으로 경계하는 습성이 있다. 피부에서 하얀 독을 분비하며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강한 자극을 준다. 연못이나 산골짜기의 맑은 물에 살며, 겨울에는 돌 밑이나 땅 속으로 들어가 동면한다. 한국의 생물종/파충류과 양서류 2021.06.09
흰눈썹깡충거미 모든 거미가 거미줄을 만들지 않는다. 깡충거미류는 직접 사냥을 한다. 거미집을 만드는 거미보다 진화했다고 할 수 있다. 거미의 눈은 몇개일까.... 사진 속에서만 여러개가 보인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거미 2021.04.27
팔색조 찍을 때마다 아쉬움이 남는 새이다. 조금 더 잘 찍을 수 있었는데... 항상 여기까지가 끝이다. 그렇다고 더 잘 찍기 위해 새를 괴롭힐 생각은 없다. 언제가는 우연히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겠지... 한국의 생물종/팔색조 2019.06.23
숭어 물 위로 뛰어 오르는 숭어의 촬영.... 카메라를 한 곳에 초점을 맞추어 놓고 그곳에서 숭어가 뛰어 오르기를 기다렸다 찍는다. 위치를 잘 선택해야하고 순간의 선택도 중요하다. 한국의 생물종/한국의 물고기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