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다섯가지의 맛을 낸다고 하는데 이것은 미식가의 말이고 나는 그냥 샘꼼한 맛 하나로 먹고 있다. 강원도 북부지방에서는오미자를 많이 재배하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8
고덕천의 모습 이른 저녁 산책을 하면서 찍은 모습니다. 찍기 전까지 비가 와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적어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강동구청에서 많은 돈을 들여 관리를 잘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하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7
붉은인가목 검룡소 가는 길목에 생각보다 많은 개체가 자생을 하고 있다. 잎 뒷면에 점을 특징인 나무로 조경수로 심어도 손색이 없는데 문제는 너무 귀한 나무라는 것이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7
시닥나무 역시 함백산 올라가는 차도 옆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나무이다. 부게꽃나무와 함께 대표적인 단풍나무과이다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한 사진만 건질 수 있었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7
애기괭이밥 오래동안 피어 있는 애기괭이밥이다. 다른 괭이밥에 비해 하얀색의 꽃이 아주 인상적이다. 보통 5월 중순이면 지고 없는데 운이 좋게 만날 수 있었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7
벌깨덩굴 이제는 꽃도 줄기도 없지 않을까 한다. 순서대로 올리다 보니 한 달의 야생화를 이제야 올리고 있다. 벌깨덩굴도 수분을 위해 특화된 곤충만을 고집하고 이들을 위해 꽃에는 곤충이 잘 착지할 수 있도록 유도 무늬를 갖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6
부게꽃나무 이름과 꽃이 모두 특이한 단풍나무과 식물이다. 함백산 차도 따라 올라가면서 쉽게 볼 수 있지만 이 시기에 야생화를 보려 가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본지는 아주 오래되었다. 갑자기 열매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