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쓴풀 유일하게 검룡소 가는 길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화로 북방계 식물이다. 남쪽지여에서 왜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지 깊이 생각해야할 부분이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3
노란장대 검룡소 가는 길목에서 많이 보인 야생화이다. 산지의 햇빛이 드는 곳에서 자라고 곧추 자라는 원줄기는 백색 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연한 잎과 줄기를 삶아 나물로 먹는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1
꿩의다리아재비 금대봉에서 처음 보고 올해 용문산에서 꽃은 보지 못했지만 줄기는 보았다. 용문산으로 보려 갈까 생각만 하고 있다가 시기를 놓쳐고 우연히 함백산에서 만나 무척 기뻐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0
금강애기나리 함백산 입구에서 만난 금강애기나리이다. 높은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산등성이나 침엽수림 주변에서 자생하는데, 영양분이 많고 습기가 있는 곳을 좋아한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10
감자난초 검룡소 가는 길에 만난 반가운 감자난초이다. 이름의 유래는 알 수 없지만 어쩐지 이름에서 꽃이 촌스러운 느낌을 받는다. ‘강원도=감자=촌스러움=무지’라는 공식이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 나도 강원도에서 오랫동안 살았지만 딱 알맞은 등식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09
광대수염 꽃의 모양이 특이하다. 역시 꽃의 모양은 곤충과의 경쟁에서 생긴 긴 진화의 바탕으로 변해갔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광대수염은 어떤 곤충만을 위한 꽃의 모양인지 궁금해진다. 꽃의 모양으로 보아서는 바닥을 기어 다니는 곤충과 깊은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09
기생초 원예종으로 들어 왔다가 지금은 하천 주변이나 공원에 또는 도로변에 많이 싶고 있다. 큰금계국과 비슷하지만 가운데 원형의 붉은색 무늬가 인상적이다. 한국의 야생화/5월의 야생화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