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지치로 착각하고 찍었는데....잎이 다르더군요.
까막딱다구리를 찍다가 만난 눈개승마이다. 깊은 산속에서나 볼 수 있는 식물로 어린잎은 먹는다고 하는데 맛은 모르겠다.
가지 끝에서 달리는 꽃의 모양이 특히 예쁘다. 관상용으로 심으면 좋은데 아직 보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