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어진 꽃은 많이 볼 수 있으나 야생에서는 거의 볼 수가 없는 느낌이다.
우리나리 특산식물임에도 학명에서 일본사람이 붙어 있는 슬픈 식물이다.
돌골이 5개로 갈라지며 맹독성 식물이다.
주로 논이나 습지에서 볼 수 있는 아주 작은 꽃이다.
꽃에 깊은 홈이 파여 있어 등골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등골나물은 잎의 모양으로 여러 종류가 구분이 된다.
야생화로 취급을 해야지요.
습지에서 물의 정화작용을 많이 하는 식물로 그런 식물이 꽃까지 아름다우니.... 누구말로 엄친딸이다.
자연상태에서는 보지 못했다. 유명산 식물원에서....
이름에 '개'가 붙은 것은 그 종이 아니라는 것인데... 그럼 이놈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