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봄에 지나갔던 새들이 돌아오고 있다. 역시 조금 빠른 느낌을 받고 있지만 많은 새들이 돌아왔다. 그럼 가는 것이 조금 빠르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08.09
호곡리의 깝작도요(Common Sandpiper) 새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혹시나 하며 계속 필드로 나가고 있다. 남들이 나가는 시기에 가면 특별한 새는 보기 힘들다. 그래서 항상 역으로 생각하여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는데 대부분 ‘꽝’치고 온다. 그러나 어쩌다 한번이 대박을 반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 곧 다가오는 500종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9
호곡리의 황로(Eastern cattle egret) 영문명을 보면 황로의 특징이 잘 표현되어 있다. 동쪽의 소 해오라기...봄에 소 등위에 앉아 있는 황로를 가끔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새들의 영문 이름을 기억할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가 새들의 특징을 하는 것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4.08.09
몽골의 새26 - Common Merganser(비오리) 테를지 국립공원의 투울강가에서 보았는데 역시 우리나라에서 보다 사진을 찍기 어렵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08
호곡리의 제비물떼새(Oriental Pratincole) 이날까지 2마리가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꽤 오랫동안 모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