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03일 호곡리 탐조 문이 모두 잠겨 있어 안쪽으로 들어갈 수는 없었으나 운이 좋아 오후에 잠깐 열려 있어 들어갈 수 있었다. 별다른 새들은 없었고 아직도 제비물떼새는 보이지만 지금은 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종달도요가 많이 보이고 있었으며 장다리물떼새 역시 많은 개체가 머물고 있다. 매향리쪽은 물때가 좋지는 않지만 많은 도요새들이 와있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8.05
몽골의 새23 - Northern Lapwing(댕기물떼새) 우리나라에서는 겨울과 봄에 주로 볼 수 있으나 몽골에서는 지금 번식 중에다. 가는 습지 대부분에서 불 수 있었으며 주로 서쪽에서 많이 보이고 있는 편이다. 곧 우리나라에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05
매향리의 노랑부리백로(Chinese egret) 멸종 위기 종으로 등록이 되어있지만 고라니와 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예외이다. 서해안 갯벌에서 쉽게 볼 수가 있으며 여름에 우리나라에서 번식을 하고 있다. 발바닥이 쇠백로와 같이 노란색을 띠고 있으며 갯벌 외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4.08.05
매향리의 꼬까도요(Ruddy Turnstone) 혹시나 해서 간 매향리에서 생각하지도 않은 꼬까도요를 볼 수 있었다. 정말 이동시기가 빨라졌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주 물떼가 좋아 어떤 종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 가락지는 호주에서 19년 04월11일에 부착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5
인제에서 만난 고운점박이푸른부전나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귀한 나비였는데 지금은 시기만 맞게 그곳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나비가 되었다. 그러나 더워지는 날씨로 언제까지 볼 수 있을지는 모르는 일이다. 한국의 나비/부전나비과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