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있다. 예상은 했지만 조금만 내리길을 기도했는데 비는 하염없이 내리고 있다. 그리고 바람은 왜 이렇게 세게 부는지 하늘이 원망스럽다. 개인적으로 탐조는 포기하고 카메라를 가방에 접었다. 함께 한 일행들이 잘 찍을 수 있도록 운전만 하기로 했다. 아침은 포스트와 삶은 계란으로 든든히 먹고 점심도 포스트 준비를 하였다. 오늘은 성산에서 김녕 방향으로 제주까지 가는 일정이다. 그러나 비는 공항에 도착할 때까지 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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