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맹금류들을 보았다. 운이 아주 좋은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새를 보는 데는 항상 진리처럼 따르는 말이 생각난다. 운이 80%라는 것을...
솔잣새는 아직 여러 마리가 남아 있는데 지난번과 같이 닭의 수준은 조금 벗어난 것 같다.
조금 까칠해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찾기가 쉽지는 않다는 생각이다. 조금 아쉬움이 남는 것은 가창오리의 군무를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다. 처음부터 서천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사라지고 만 것이다. 우리 머리 위를 나르는 것을 원했는데...현재까지 130종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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