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붉은양진이(Common Rosefinch) 오래간만에 붉은양진이 수놈을 제대로 만났다. 개인적으로 굴업도 탐조에서 가장 의미있는 만남으로 생각되어진다. 대부분 암놈만 만났는데 여러 마리의 수놈이 함께 보였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4.05.18
호곡리의 흑꼬리도요(Black-tailed Godwit) 올해는 많이 보이지 않고 있는 종이다. 아산만에서 엄청난 개체수가 보였고 호곡리에서도 많이 보였지만 올해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 만큼 안 보이고 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18
호곡리의 종달도요(Long-toed Stint) 가는 논마다 보이고 있는 종달도요입니다. 과거에는 가을에는 보기 힘들었었는데 요즘 그렇지도 않아요. 이동 경로가 많이 변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종달도요의 특징이 영문에도 잘 표현되어 있지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