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제비물떼새(Oriental Pratincole) 올해는 가는 섬마다 만나고 있다. 축산도, 외년도, 어청도, 굴업도등등...그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멀리서 보았을 때는 민댕기물떼새라고 판단하여 가까이 접근을 했으나 자세히 보니 제비물떼새였다. 그것도 2마리나 보였는데 싸웠는지 서로 등지고 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25
굴업도의 솔새사촌(Dusky Warbler) 덤불속에서 ‘찍찍’ 거리며 소리를 내고 움직이는 솔새사촌이다. 굴업도에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 주어 착한 놈들만 있었다는 느낌이다. 긴다리솔새사촌과 항상 혼동이 되는새이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5.25
굴업도의 조롱이(Japanese Sparrowhawk) 올해 두 번째 만남이다. 사진을 찍는 순간 새매인가? 조롱이인가?를 생각하면서 찍었지만 결과적으로 새매도 있었고 조롱이도 있었고...우리가 간 시기에 굴업도는 많은 새가 있었다. 귀한 새와의 만남은 항상 마음을 흥분 시킨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05.25
굴업도의 촉새(Black-faced Bunting) 흔하고 흔한 촉새인데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 이번에는 제대로 한번 찍어 보자고 했는데 결론은 나도 모르겠다.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드는데 눈 높이가 아주 높은 분들이 많이 있어서 어떤 평을 할지 궁금해지는군요.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4.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