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20 - Pine Bunting(흰머리멧새) 14년도에 문산에서 여러 마리를 보았고 시흥에 나타났을 때는 여러 번 갔었지만 보지 못했다. 몽골의 울람바트라 서쪽에서는 볼 수 없었고 동쪽의 타이가 숲에서는 많은 개체들이 번식을 하고 있었다. 울음소리가 물레새와 비슷하여 처음에는 혼동을 하였다. 겨울에 철원의 백마고지 부근에서 자주 관찰이 되고 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02
매향리의 뒷부리도요(terek sandpiper) 흰물떼새보다는 개체수가 적지만 이 놈들도 엄청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고 있다. 가까이에서 울음소리를 듣고 있으니 그 소리는 나에게 고마워하는 소리로 들리는 까닭은 뭘까?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2
매향리의 흰물떼새(Kentish plover) 호곡리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흰물떼새가 이곳에 다 모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된다. 앞으로 더 많이 볼 수 있겠지만 벌써부터 이렇게 많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리고 영어명이 너무 어려워 외우기를 포기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2
매향리의 참골무꽃 이제 골무꽃들의 계절인데 이 꽃은 주로 바닷가에서 피고 있지만 높은 산의 도로변에도 가끔 보이곤 한다. 아마도 바다 모레를 사용한 공사에서 씨가 온 것이 아닌가 한다. 한국의 야생화/7월의 야생화 2024.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