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8월 10일 서산탐조 새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궁리쪽와 서산A, B지구를 둘러보았다. 역시 새들은 보이지 않고 매향리에서 보았던 새들만 대부분 보였다. 특이하면 검은가슴물떼새가 벌써 여러 마리 와 있었고 중부리도요가 많이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새가 없다고 안 가서 궁금해 하는 것보다 후회하다라도 가서 실망하는 것이 오래 사는 비결이 아닌가 생각하며 갔다 왔다. 쉽게 보는 새라서 이름은 생략하고 올해 종추은 실패이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8.12
몽골의 새30 - Red-crested Pochard(붉은부리흰죽지)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몽골에서는 쉽게 볼 수 있다. 서쪽의 호수 대부분에서 볼 수 있었지만 사진으로 담기에는 거리가 조금 있어 보이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8.12
호곡리의 가락지를 하고 있어 저어새(Black-faced Spoonbill) 왼쪽에는 R06, 오른쪽에는 빨강색과 노랑색F 가락지를 하고 있어요. R05, R07정보는 보이는데 R06은 보이지 않고 있다. 한국의 새/가락지(벤딩)한 새 2024.08.12
호곡리의 종달도요(Long-toed Stint) 지난번에 보았던 곳과 다른 장소에서 만났지요. 아마도 새로 내려온 개체들 같아요. 도요새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이럴 때 귀한 종을 만날 수 있어요. 영명처럼 긴 발가락을 봐야하는데 잘 보이고 있지요. 정말 발가락이 길어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12
호곡리의 청둥오리(Mallard) 이렇게 보니 청둥오리가 아닌 것 같지요. 새를 관찰할 때 내가 보고 싶은 새만 기준으로 삼으면 잘못된 동정이 되기 쉽지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4.08.12
운길산의 누린네풀 야생에서 보기 힘들 꽃인데 가까운 곳에 있어 매년 원없이 보고 있다.꽃의 모양이 아주 특이하여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꽃이다. 한국의 야생화/8월의 야생화 202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