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종달도요(Long-toed Stint) 지난번에 보았던 곳과 다른 장소에서 만났지요. 아마도 새로 내려온 개체들 같아요. 도요새들이 많이 내려오고 있어요. 이럴 때 귀한 종을 만날 수 있어요. 영명처럼 긴 발가락을 봐야하는데 잘 보이고 있지요. 정말 발가락이 길어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12
호곡리의 붉은발도요(Common Redshank) 봄에는 잘 보이지 않았던 붉은발도요가 호곡리에 여러 마리가 보이는데 들어가는 문이 잠겨 이제는 들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왜 문을 잠그는 걸일까?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10
호곡리의 깝작도요(Common Sandpiper) 새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 혹시나 하며 계속 필드로 나가고 있다. 남들이 나가는 시기에 가면 특별한 새는 보기 힘들다. 그래서 항상 역으로 생각하여 남들이 가지 않는 곳으로 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가는데 대부분 ‘꽝’치고 온다. 그러나 어쩌다 한번이 대박을 반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야 곧 다가오는 500종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9
호곡리의 제비물떼새(Oriental Pratincole) 이날까지 2마리가 있었는데 아직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꽤 오랫동안 모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8
매향리의 민물도요(Dunlin) 가락지를 달고 있는 놈을 열심히 찾고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다. 요즘 보이는 민물도요는 등의 색이 아주 진하고 배의 검은색도 아주 강한 느낌이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7
매향리의 뒷부리도요(Grey-tailed Tattler) 원 없이 보았던 뒷부리도요이다. 그리고 새로 산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처음으로 만족을 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