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꿩 올해도 다시 만났다. 등산객들이 너무 많아 원하는대로 찍을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많은 개체수를 확인하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점심 역시 생각보다는 맛이 있었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6.03.25
흑두루미 서산에는 흑두루미가 많이 와 있다. 과거와 다르게 가족 단위로 모여 먹이 활동을 하고 있어 많이 오지 않았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언제까지 머루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을 잘 지내다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11.30
검은목두루미 검은목두루미와 흑두루미의 다문화 가정.... 매년 이들이 서산을 찾고 있다. 우리 사회는 다문화가정에 대하여 너무 소홀히 하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11.26
쇠물닭 주로 물풀이 무성한 저수지나 호수 등에서 물풀이나 작은 곤충이나 머루 등을 먹는다. 주로 물풀 사이를 헤엄치고 가끔은 잠수도 하며 물풀 위를 걷기도 한다, 볏과의 기다란 풀이나 갈대 등에 있는 풀 등을 이용하여 엉성한 둥지를 만든다. 하천의 갈대 숲이나 담수호 주변 방죽의 물풀 ..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05.26
메추라기 여러번 보았지만 사진으로 담은 것은 3번째인데.... 모두 사진들은 엉망이다. 물론 이 번 사진도 좋지는 않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사진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05.18
흑두루미 가장 많은 개체수를 보았다. 아마도 일본 이즈미에서 오지 않았을까 한다. 곧 내몽골쪽으로 이동을 하겠지만 중간 기착지인 우리나라에서 잘 이동할 수 있도록 충분한 먹이 공급을 해야 하는데....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03.30
들꿩 이번에는 너무 쉬게 만났다. 처음에는 암수 한쌍을 만났고 숫놈은 도망도 가지 않는다. 짝짓기 철에 암놈을 지키기 위해서인가.... 조금 더 올라 갔는데 더 많은 들꿩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5.03.24
두루미 몸길이 136∼140cm, 날개 편 길이 약 240cm, 몸무게 약 10kg이다. 온몸이 흰색이다. 머리꼭대기는 피부가 드러나 붉고, 이마에서 멱·목에 걸친 부위는 검다. 날개의 안쪽 둘째날개깃과 셋째날개깃은 검정색이고, 나머지 날개깃은 흰색이다. 꽁지를 덮고 있는 둘째날개깃이 검정색이므로 앉아 ..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1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