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 강화도에는 많은 두루미가 월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내 눈으로 확인한 개체수가 12마리이다.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 듯하다. 좋은 현상이겠지.....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2.03.03
쇠물닭 빨간 부리가 특징인 쇠물닭은 물닭과 같이 흔하지는 않지만 습지에서 자주 보이는 텃새이다. 가끔 사람의 존재를 무시하고 먹이활동을 하지만 인기척이 나면 재빨리 갈대숲으로 들어간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2.02.24
물닭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새가 아닌가 한다. 어디에 가든 습지에 항상 볼 수 있는 물닭이다. 워낙 잘 먹어 아종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2.01.05
재두루미 서산에서는 가끔 보이는 재두루미이다. 보통 남쪽으로 이동하다가 서산에 잠시 머물기도 하지만 일부는 월동도 한다. 조금 멀리 있어 흔적을 남긴 것으로 만족한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12.09
재두루미 철원은 재두루미가 정말 많이 왔다. 덕분에 여러 모습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 아쉬운 것은 분단의 한계로 민통선 안에 들어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11.08
쇠물닭 도심에서 쇠물닭을 볼 수가 있었다. 번식을 하여 어린 새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 과거 지금의 미사지구에는 곳곳이 슾지 이어서 많은 쇠물닭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8.01
물닭 지금쯤이면 어린 아기들도 거의 성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 시화호의 물닭은 올해도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는 느낌이다. 물닭은 가장 큰 특징은 물갈퀴와 비슷한 판족이 다리에 있어 수용하기에 용이하고 걷는데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