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물닭 도심에서 쇠물닭을 볼 수가 있었다. 번식을 하여 어린 새들과 함께 잘 지내고 있다. 과거 지금의 미사지구에는 곳곳이 슾지 이어서 많은 쇠물닭을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8.01
물닭 지금쯤이면 어린 아기들도 거의 성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 시화호의 물닭은 올해도 자식 농사를 잘 지었다는 느낌이다. 물닭은 가장 큰 특징은 물갈퀴와 비슷한 판족이 다리에 있어 수용하기에 용이하고 걷는데도 용이하다는 것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7.29
들꿩 항상 이맘 때 야생화를 보려 가면 만나는 들꿩이다. 올해도 변람없이 만났는데 단지 천마산에서 화야산으로 변경된 것이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천마산엘 가지 않았다.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없어지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또 보고 싶은 야생화..... 이번 주에는 천마산에 한 번 가야겠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4.06
흑두루미 이제 흑두루미는 모두 가고 없다. 우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준 새들에게 고맙다. 가을에 다시 멋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3.31
검은목두루미 탐조 끝에 검은목두루미 를 만날 수 있었다. 흑두루미들은 막바지 먹이 활동에 바쁘다. 많은 개체들이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이 와중에 조금 더 사진을 잘 찍겠다고 흑두루미에게 근접하여 먹이활동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참으로 답답하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3.30
카나다두루미 기분 좋은 만남이었다. 물론 내에게는 그렇지만 두루미쪽에서는 불안한 만남이였을 것이다. 착하게 살면 언젠가는 복이 온다는 말에 실감도 한 날이였다. 사진 찍은 사람들의 차를 피해 돌아서 오다가 만난 놈이다. 전에도 만난 적은 이었지만 이번 처럼 가까이에서 보기 처음이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3.25
흑두루미 서산에는 많은 흑두루미와 이를 보기 위한 만흔 사람들이 모였다. 새를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새 사진을 찍기 위해 본인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은 기본적인 수칙을 지키고 있지만 일부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다. 그래서 새보는 사람들이 욕을 먹는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3.24
쇠재두루미 많은 사람들이 쇠재두루미를 보기 위해 서산으로 갔지만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는 운이 좋게 오전에 만나 원없이 볼 수가 있었다. 오래전 철원에서 멀리있는 1마리를 보고 이번이 2번째이다. 일본 이즈미에서 출발하여 북상하다가 서산에 잠시 들렸다고 한다. 흑산도에 어린 개체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갈까 고민하다가 가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는 생각이 듣다. 한국의 새/멧닭과 두루미과 202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