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우지 꼬리에 기름샘이 없어 잠수를 잘 하는 대신에 그러고 나면 항상 몸을 말려야 한다. 이로 인해 몸을 말리는 몸은 어떤 사람에게는 웃음거리가 될 수 도 있다. 신이 만물을 창조할 때는 평등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2.03.08
큰회색머리아비 동해에서는 많이 보았지만 서해에서는 개인적으로 오래간만에 보는 느낌이다. 땅에서 걷는 것 보다 물속에서 수영하는 것을 더 잘 하는 아비들은 다리가 몸의 뒤쪽에 있어 땅에서 걷는 것은 매우 어색해 보인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2.02.10
민물가마우지 이제는 유해조류로 등록 되어가고 있다. 적당히 번식을 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번식을 했다. 특히 춘천의 의암호에셔는 물고기 씨가 마르고 있다. 적당히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하는데 걱정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2.01.07
회색머리아비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회색머리아비... 바닷가 근처에서 볼 수 있는 회색머리아비는 대부분 몸에 기름이 묻어 활동에 제약을 받는 개체들이 많이 있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2.29
쇠가마우지 바다에서는 쇠가마우지가 많이 보이지만 해안선 근처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해안선 근처의 바위는 쉬는 공간이기 때문이다. 붉은뺨가마우지도 분명 있을 수 있는데....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2.27
민물가마우지 이제는 유해 조류도 취급을 받고 있다. 인간의 입장에서 하는 표현이다. 가능한 인간과 관계를 맺지 말아야 후손을 보존하고 오래 사는 것이 안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