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마우지 날아가는 민물가마우지를 핸드폰으로 찍어 보았다. 요즘 출퇴근 길에 민물가마우지가 한강을 따라 비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멋진 장면이다. 곧 유해조류로 취급될 가능성이 아주 많은 새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0.31
민물가마우지 주로 호수, 강 하류, 바닷가에서 잠수해 먹이를 찾는다. 먹이를 찾아 이동할 때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으로 무리지어 난다. 최근 한강과 북한강에서 대규모로 서식하여 유해조류로 취급받고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고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는 것이 가마우지와 차이점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0.10
가마우지 동해안에서는 흔히 보인다. 민물가마우지와 많이 혼동을 하고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고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각이 있는 것이 가마우지와 차이점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0.10
민물가마우지 주로 호수, 강 하류, 바닷가에서 잠수해 먹이를 찾는다. 먹이를 찾아 이동할 때 기러기처럼 일정한 대형으로 무리지어 난다. 최근 한강과 북한강에서 대규모로 서식하여 유해조류로 취급받고 있다. 부리 기부에서 눈 아래까지 노란색 피부가 노출되었고 부리 기부의 노란색과 흰색 뺨이 만나는 부분이 둥그스름하는 것이 가마우지와 차이점이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1.10.06
큰회색머리아비 아비과 조류로 툰드라나 숲에 둘러싸인 호소 등지에 서식하며, 겨울에는 바닷가에서 생활한다. 여름깃의 이마는 암회색이며 등·허리는 검은색이고 가슴·배는 흰색을 띤다. 바닷가 부근에 있는 풀숲에 풀을 깔아 접시 모양의 둥우리를 만들고 6~7월경 암수 함께 포란한다. 먹이는 물고기..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0.01.07
회색머리아비 북아메리카 북부와 시베리아 동북부에서 번식하고, 북아메리카, 알류샨열도, 쿠릴열도, 한국, 중국, 일본 등지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드문 겨울철새다. 11월 초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머문다. 먼 바다 또는 연안 바다에서 생활한다. 1마리 또는 여러 마리가 거리를 두고 잠수해 먹..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20.01.07
가마우지 민물가마우지와 달리 내륙 호수 또는 강에서 서식하지 않고 바닷가 암벽에 서식한다. 잠수한 후 바위에 올라가 날개를 펼쳐 햇볕에 말리는 행동을 한다. 무인도의 바위 절벽에서 무리를 이루어 번식한다. 둥지는 천적의 접근이 불가능한 암벽 위에 죽은 나뭇가지와 풀줄기를 이용해 만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16.04.15
쇠가마우지 거진..... 쇠가마우지를 담기에는 가장 좋은 장소이다. 가까이에서 여러가지 포즈까지..... 이 많은 가마우지들은 여름에 어디에 있을까.....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15.03.20
흰부리아비 선상탐조에서 가장 많이 본 새가 흰부리아비이다. 항상 그렇듯이 육지에서는 정말 보기 어렵지만 선상에서는 너무 쉽게 보는 것이다. 그래서 흔한 새로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흰부리아비를 처음 본 곳은 감포근천의 작은 항구이다. 그 때의 감격이 아직도 생생한데.....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15.01.18
흰부리아비 이번 선상탐조에서는 흰부리아비가 그나마 위안될 수 있었다. 바다 위에는 오직 이놈들 밖에서는 볼 수 없었고 착한 놈들도 많이 있었다. 포헝쪽에서 이 놈을 처음 볼 때의 감격과 비교는 되지 않지만 그래도 만족스럽다. 한국의 새/아비과 가마우지과 2014.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