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청둥오리(Mallard) 이렇게 보니 청둥오리가 아닌 것 같지요. 새를 관찰할 때 내가 보고 싶은 새만 기준으로 삼으면 잘못된 동정이 되기 쉽지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4.08.12
호곡리의 큰기러기(Tundra Bean Goose) 한 마리가 보이는데 일찍 온 놈인지 안 간 놈인지는 알 수가 없다. 안 갔으면 그 동안 어디에 있어서 보이지 않았을까? 한국의 새/오리과 2024.08.10
몽골의 새6 - Anser cygnoides(개리) 우리나리에서는 가깝고 쉽게 볼 수 있는데 몽골에서는 거리도 멀고 개체수도 한번만 보일 정도로 작다. 이번 탐조 여행에서 느낀 것이 사진으로 담기에는 몽골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좋다는 것이다. 단지 보일 때만... 한국의 새/오리과 2024.07.19
고덕천의 흰빰검둥오리(Spot-billed Duck) 지금은 많이 성장을 하여 성조와 비슷한 크기로 자랐다. 다행이 11마리 모두 보이고 있다. 그런데 협소한 고덕천에서 모두 지내기는 어려운데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남아있지 않을까? 한국의 새/오리과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