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구지 매년 봅에 지나가는 새이다. 봄이면 항상 보고 싶어지는 새이기도 하다. 흰 눈썹이 뚜렷하며, 옆구리는 가늘고 검은 잠결무늬가 흩어져 있다. 고여 있는 물에서 잫 관찰되며 씨앗, 곡식,물풀 및 물속의 작은 동물 등을 먹고 산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1.04.13
쇠오리 쇠오리는 살색 펜티를 입었다. 가장 큰 특징이라고 볼 수 있는모습으로 우리나라에 오는 오리 중에서 가장 작으면 번식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가을에 가장 먼저 오는 철새 중의 하나이며 전국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1.04.04
회색기러기 원하는 새를 보려 가면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출발했다. 세상에 태어나서 처음이다.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출발했을까. 회색기러기는 몇 일전 제주도에서 보고 왔는데 가와도에소 보면 억울해서이다. 그러나 회색기러기는 너무 쉽게 그리고 가까이에서 보았다. 세상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질 않는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1.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