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고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개체의 혹고니가 왔다. 눈에 보인 수만 19마리이다. 작년에 왔던 그 놈들이 아닌가 한다. 어린 새도 있는것으로 보아 잘 번식을 하고 이 땅에 다시 찾아 온 것으로 추측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12.10
캐나다기러기 북미쪽에는 정말 많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귀한 손님이다. 회색기러기를 찾던 중에 만난 캐나다기러기이다. 꿩대신 닭일라는 말을 실감한다. 물론 회색기러기를 만났으면 더 좋았을걸 하지만..... 한국의 새/오리과 2019.12.02
다시 만난 흰이마기러기 혹시나 하고 호곡리에 들어가는 중에 기러기 한 무리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무리중에서 가장 앞자리에 흰미마기러기가 있는 것이 아닌가. 운이 정말 좋은 느낌이다. 좋은 사진을 만드는 방법은 기다림 아니면 운이 아닐까 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11.12
흰이마기러기 찾기가 어려운 새이다. 필드스코프로 간신히 찾았는데 거리는 너무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흰이마기러기를 찍기에는 그래도 철원이 제일 좋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