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기러기 서산으로 흰기러기 보려 갔다가 서산에서는 보지 못하고 운평리 탐조중에서 흰기러기를 만났다. 항상 흰기러기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 흰기러기 때문에 다른 기러기들이 피해를 많이 본다는 느낌이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11.01
Cotton pygmy goose 주남저수지에 Cotton pygmy goose가 왔다는 소식을 듣고 언제 갈까 고민하고 있었다. 토요일은 선상탐조가 예정되어 있었고 일요일은 길이 막힐 것 같고... 그렇다고 다음 주에까지 이 놈이 있다는 보장도 없고.... 다행이 선장님에게 전화가 왔다. 날씨가 너무 나빠 내일 선상탐조가 어려울 것 .. 한국의 새/오리과 2019.06.29
바다꿩 어부지리.... 바다꿩과 흰빰오리의 싸움 과정에서 나에게로 가까이 온 바다꿩,,,, 암놈은 강릉에서 잘 찍었지만 숫놈은 거리를 정말 주지 않는다. 그래도 가까이 찍은 사진이 이정도 밖에는 안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03.14
바다꿩 2시간 정도 기다렸더니 흰빰오리 암놈 때문에 흰빰오리 숫놈과 한 바탕 사랑 싸움을 시작한다. 내년에는 신종을 한 개체가 생기지 않을까... 한국의 새/오리과 2019.03.07
검둥오리 올해는 검둥오리가 보이지 않는다. 마지막 일정에서 간신히 만난 검둥오리다. 마지막으로 만난 선물인지 비교적 거리가 가깝다. 해안가에서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9.02.05
Ferruginous Duck(적갈색흰죽지) 한 장소에서 4마리까지 보는 것은 처음이다. 있다는 소식을 듣고 거리가 먼 곳이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만났다. 조금 아쉬운 거리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먹이 활동을 하는 놈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4마리씩을 만날 수 있는 기분을 주어 고맙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8.01.31
Baer's Pochard(붉은가슴흰죽지)| 서산에서 다시 만났다. 적갈색흰죽지와 아마도 잡종이 아닐까 하지만 그래도 붉은가슴흰죽지라고 적어 놓는다. 거리가 멀어 거민를 했는데 의외의 길이 있어 그래도 만족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쓸만하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