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오리 오릿과에 속한 물새. 몸길이는 48센티미터, 날개는 22센티미터 정도이다. 수컷의 몸빛은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며, 부리는 윗부분이 볼록 돋아 있고 황색이다. 암컷의 몸빛은 갈색이며 부리는 검다. 잠수를 잘하며 번식 기간을 제외하면 주로 바다에서 생활하면서 조개류를 먹는다. 알래스.. 한국의 새/오리과 2016.03.05
큰부리큰기러기 미사리에서 만난적은 있지만 서울 한 복판 탄천에서 보기는 처음이다. 큰기러기와 부리의 ㅗ양에서 확연히 다르며 주로 강의 하구에서 생활하는 것이 큰기러기와의 차이점이다. 얼어붙은 한강이 먹이가 없는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6.02.25
원앙 중량천에는 많은 원앙이 있다. 과년 천연기념물이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제 천연기념물 지정도 한번 조정을 해서 정말 귀한 것들을 보호 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의 새/오리과 2016.01.27
적갈색흰죽지 13년에 이어 다시 적갈색흰죽지가 중량천에 나타났다. 그 때와는 다른 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전반적으로 다른 형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오래동안 중량천에 있을지 한강으로 나갈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보니 반갑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6.01.22
호사비오리 동네에 호사비오리가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다. 비교적 거리가 멀기는 하지만 올해 새로운 종으로 귀한 놈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6.01.15
캐나다기러기 쉽게 만날 수 있는 캐나다기러기.... 과연 의미가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중요한 것은 이 땅에서 만나는 놈들이 진짜 의미있는 놈들이겠지.... 한국의 새/오리과 2015.12.16
황새 천수만에 온지 얼마 됮 않은 황새같다. 우리를 전혀 의식하지 않고 먹이활동을 하고 있어 오히려 우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런 황새들이 많았으면 좋겠다. 덕분에 황새는 완전히 졸업을 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5.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