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오리 사진을 담기 쉽지 않은 새인데 이번 기행에서는 운이 좋게 아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다. 사촌과 함게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지만... 그래도 조금은 아쉽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3.12.13
흰이마기러기(Emperor Goose) 흰이마기러기를 보기 위해 작정하고 철원으로 향했다. 몇일전 일기예보는 맑음이였는데 철원에 가까이 가면서 하늘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나의 눈물이기도 하다. 오래간마에 작정하고 왔는데...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었다. 열심히 쇠기러기들 속에서 흰이마기러기를 찾았지만 보.. 한국의 새/오리과 2013.11.03
큰머리흰빰오리(Bufflehead)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가 찍은 놈이다. 대한민국 찍사들은 모두 모인 곳에서.... 지난번에는 왜 못 봤을까..... 한국의 새/오리과 2013.02.06
회색기러기(reylag Goose) 비오는 날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출발하여 만난 회색기러기... 비록 짧은 만남이였지만 종추가하는 기쁨이..... 한국의 새/오리과 2013.01.25
흑기러기(Brent Goose) 올해는 흑기러기를 많이 보는 편이다. 고성항에서 4마리를 원없이 보고 이번에는 아야진에서 1마리를 관찰했다. 처음 포천에 이 놈을 보려고 고생했던 생각이 난다. 격세지감이가.....장비도 초라했던 그 시절이 생각이 난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2.03.21
흰기러기(Snow Goose) 강화도에서 12마리를 보고 운평리에서 가끔 보았지만 사진으로 담지는 못했다. 서산에서 거리는 조금 멀었지만 그래도 새롭게 담을 수 있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2.03.09
넓적부리(Northern Shoveller) 오래간만에 마음에 드는 놃적부리를 찍은 것같다. 부리 안쪽에 치솔같은 망이 있어 물벼룩같은 먹이를 걸려 먹기에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2.03.07
큰흰죽지(Canvasback) 경포호에 나카났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고만을 하다가 오리는 한번 오면 오래있는 특징으로 몇 일 있다가 가서 보았는데... 그래도 즐겁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2.02.28
검둥오리사촌(White-winged Scoter) 겨울철에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철새로 보편적으로 무리를 지어 나닌다. 숫놈의 눈의 모양이 특이하여 가까이에서 잘 찍어 보고 싶은 새이다. 암놈 숫놈 한국의 새/오리과 2012.02.15
흰줄박이오리(Greater Scaup) 겨울철 동해안의 명물이 아닌가 한다. 이 새를 보면 항상 가슴이 설래이고 어떻게 하면 더 이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고만을 하는 새이다. 한국의 새/오리과 2012.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