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종을 잘 구분하는 새가 아닐까한다. 그 만큼 흔하다는 이야기이다. 전국적으로 관찰이 되는 철새이지만 지금은 많은 개체가 남아서 산란을 하고 있다. 숫놈 암놈

정말 이쁜 놈이다. 그러나 천연기념물로 지정할 필요가 없는 놈이다. 신혼부부에게 원앙 인형을 주는데......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이놈들은 1년에 한번 짝을 바꾼다는데...... 숫놈 암놈

알락오리의 매력은 검은색 부리와 검은색 엉덩이가 아닐까합니다. 가슴의 물결 무늬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탄사를 볼려 일으키고 있다.

길 잃은 새로 우리나라에는 부산에 매년 왔지만 이 놈을 보려고 부산까지 가는 것은 조금 무리라고 생각했는데.... 나에게 시간과 돈을 아끼게 해 주 시화호의 아메리카홍머리오리..... 반갑구나....

전국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철새로 숫놈은 엉덩이의 삼각형 살색이 매력 포인트이고 암놈은 엉덩이 부분의 녹색 띠가 매력이 아닌가 한다.

부리가 주황색이며 안쪽은 흰색을 나타낸다. 우리나라에 6번째로 많이 찾는 철새입니다.

대표적인 잠수성 오리로 전국적으로 쉽게 관찰이 된다. 영월동강에서 번식을 하는 것으로 관찰이 된다. 숫놈 먹이찾기 암놈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길잃은 새이지만 나에게는 유난히 잘 보이는 새입니다. 암놈을 본 사람은 마노지 않을까한다. 숫놈 암놈

겨울철 강이나 호수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철새로 머리에 댕기가 있어 쉽게 구분이 된다. 숫놈 암놈

시화호에서 너무 멀리 있는 숫놈을 찍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다행이 경포호에 숫놈이 나타나 가까이서 찍을 수 있었다. 암놈 숫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