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새 할미새과 중에서 유일하게 숲 속에서 활동하는 새가 아닐까 한다. 숲속의 작은 나뭇가지에 앉아 꼬리를 좌우로 끊임없이 움직이고, 땅에 내려와 먹이를 찾는다. 그리고 가장 쉽게 구분이 되는 할미새 종류이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1.06.11
할미새사촌 매년 5월 초이면 많이 보이던 할미새사촌이 올해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조금 늦은 14일에 그것도 평소 안 보이던 당산에서 볼 수 있었다. 올해 새들의 이동시기만 많이 변했다는 느낌이다. 올해만 그런지 아니면 내년도 올해와 같은 패턴일지 궁금해 진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1.06.01
붉은가슴밭종다리와 흰배멧새 붉은가슴밭종다리의 어린새와 흰등반종다리의 구분이 어려워 많이들 혼동한다. 구분번은 세째날개깃의 길이로 구분을 하는데 쉽지는 않다. 그리고 너무도 흔한 흰배멧새이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1.05.11
힝둥새 정말 흔한 새이지만 일부는 나무밭종다리와 흰등밭종다리등으로 생각하고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지만 빰에 흰점을 보고 대부분은 실망을 한다. 하천가 풀밭, 농경지, 인가 주변에서 서식하며 땅 위에서 먹이를 찾는다. 인기척을 느끼면 나뭇가지로 날아올라 꼬리를 흔드는 행동을 한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1.05.05
노랑할미새 강, 계류에서 주변에 서식한다. 항상 꼬리를 위아래로 흔들며 이동하고 곤충, 애벌레, 거미 등을 잡아먹는다. 몸윗면은 회색이며 날개깃은 전체적으로 검은색이다. 다리는 살구색으로 다른 할미새류의 검은색과 차이가 있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1.04.19
물레새 몸의 윗면은 올리브 색을 띠는 잿빛이며, 위꼬리덮깃은 어두운 갈색이다. 눈썹 선은 흰색 또는 황색을 띠는 흰색이며, 눈 앞과 귀 깃은 올리브 색을 띠는 잿빛이다. 턱 아래와 배는 흰색이다. 가슴에 검은색 가로띠가 2개가 있으며, 가로띠를 연결하는 검은띠가 있다. 옆구리는 올리브 색을 띠는 잿빛이며, 부리 윗면은 어두운 갈색, 아랫면은 흰색이다. 다리는 연한 살구색을 띠는 갈색이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0.06.09
쇠밭종다리 머리와 등은 갈색이며, 몸의 검은 줄은 큰밭종다리보다 진하다. 몸 아랫면은 균일한 황색이다. 부리는 짧고 뽀족한 형태이며, 눈에 띄는 크림색 눈썹 선이 있다. 가운데 날개 덮깃은 약간 각진 형태이다. 꼬리는 길며 할미새와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큰밭종다리와 유사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활한다. 봄과 가을에 한반도를 통과하는 드문 통과철새이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0.05.29
나무밭종다리 또 한번의 종추가의 기쁨을 느끼게 해 주었다. 처음보는 순간 나무밭종다리라는 생각은 했지만 자신이 없어 돌아오는 배안에서 검색을 해 보고 최종 확인을 할 수 있었다. 힝둥새과 목이활동하는 모습과 걸어 다니는 모양이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을 받아 나무밭종다리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한국의 새/할미새과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