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식의 자연이야기

백두산에서 주로 볼 수 있으며 남쪽에서는 볼 수가 없다. 구름은 높은 곳에서 산다는 의미이다.

남쪽에서는 볼수 없는 꽃이다. 언제나 다시 백두산에 가 보나...

천지에서 바라 본 군락이다. 환상적이지요.

백두산의 곰취 군란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장관이였다. 남쪽에서는 나물로 어린 잎을 먹어 결코 그런 장관을 볼 수 없지 않을까 한다.

한역재로 쓰이며 남한에서 덕유산, 설악산등에서 볼 수 있다.

장백폭포를 배경으로 찍은 개황기는 백두산에 다녀 온 사람들은 모두 찍었지 않았을까 한다. 그러나 천지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은 거의 없겠지....

백두산에서 야생화의 매력 중에 하나가 군락이 아닌가합니다.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는 개박쥐나물의 군락....... 오래동안 간직하고 싶은 기억이다.

보고 싳었던 꽃이였지만 천지 주변에서 새벽에 찍은 사진이라 좋지는 못합니다.

남쪽에서는 볼 수 없는 꽃으로 백두산등의 고산지대에서만 볼 수 있는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