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귀나무 나무중에서 제일 게으름을 피우는 나무이다, 남들은 열매를 맺고 있는 시기에 그 때 잎이 나오기 시작한다. 저녁에 잎이 오므라들어 겹이 서로 붙는 모습이 잠자는 모습이 귀신같다고 하여 자귀나무고 함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13
바위취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꽃이다. 지금은 꽃이 지고 열매만 보인다. 외상을 입었을 때 생즙을 내어 환부를 씻으면 소독효가가 있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11
쉬당나무 6월을 대표하는 나무의 꽃이다. 꽃의 모양이 솜사탕처럼 생겨 더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요즘 당관리 차원에서 솜사탕은 외면하고 있다. 그런데 어린 시절을 생각하면 먹고 싶은 생각도 든다. 이런 모양 때무네 곤충이 많이 모이는 걸까... 곤충의 좋은 놀이터이기도 하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08
능소화 양반꽃이라고도 한다. 가진 자들이 자신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방법중의 하나로 꽃가루에 바늘같은 침이 있어 가까이 가면 실명한다고 하여 평민들의 접근을 막았다고 한다. 즉 자신들만이 보고 느끼기 위한 수단으로 여러 루머를 퍼뜨린 것이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05
미국자리공 구로공단 지역에서 처음 발견되어 환경부에서 대표적인 공해유발 식물로 지정하는 어처구니 없는 발표를 하였다. 번식력이 매우 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인체에 유해한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01
산수국 아파트 단지 내에서 이런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이다. 조경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만 정성을 갖고 일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예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가끔 이런 생각도 한다. 꽃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은 어떤 꽃을 심어 놓아도 모두 좋은 곳이라고....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7.01
백합 우리학교 교화이다. 꽃말이 순수로 알고 있는데 백합의 생태적 특징을 알며 순수보다 열정이라는 표현이 더 이상적임을 느낄 것이다. 사람도 순수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뒷 모습에 엄청 열정적인 면이 있드시....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2.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