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 오랫동안 피고 있다. 8월까지 으아리를 본 것은 처음이 아닌가 한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나 시간이 지나면 독성이 약간 있어 묵나물로 먹어야 한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9.02
솔나물 꽃은 6부터 피며 4개로 갈라지며 황색이고 잎겨드랑이와 원줄기 끝에서 핀다. 꽃차례에 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금은 열매만 남아 있겠지....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8.19
메꽃 애기메꽃과 구분법은 지난번에 게시를 했고 초보자들은 나팔꽃과 혼동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메꽃은 우리 토종 식물이지만 나팔꽃은 귀화식물이다. 여기서도 국수주의가 등장하는 건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8.02
어리연꽃 7월초에 보려 갔다가 허탕을 지고 7월 중순에 가서 다시 만났다. 생각보다 가까이 있고 개체수도 상당히 많이 보인다. 잎겨드랑이 사이로 물 위에 나와서 피면서 여러 개가 한군데에 모여 핀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7.30
터리풀 단풍잎처럼 5개로 갈라지는 잎이 특징이며 6월의 어두운 숲의 밝혀주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잎을 비벼 냄새를 맡으면 박하향이 난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7.20
백리향과 섬백리향 백리향은 우리나라 각처의 높은 산에 자라는 작은 나무로 취급한다. 햇볕이 잘 드는 바위 위에서 자라며 향기가 백 리나 간다고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손으로 대고 흔들어주면 아주 진한 향기가 많이 난다. 백리향과 비슷하며 울릉도에 있는 자생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한국의 야생화/6월의 야생화 2021.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