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메추라기도요와 큰검은머리갈매기를 다시 보기 위해 간 서산은 두 마리 모두 보이지 않았다. 목도리도요만이 논에 먹이를 먹고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들을 보기 위해 다녀간 흔적도 보인다. A지구에서는 캐나다두루미를 만났지만 다른 새는 거의 볼 수가 없었다. 올해는 작년과 비슷하게 검은녀의 부근의 B지구가 핫한 지역이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지난 기행에서 모두 본 분은 상관이 없지만 보지 못한 분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현재까지 208종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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