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도 보고 나비도 보기 위해 해산령으로 출발은 하였지만 원하는 새는 볼 수기 없다. 전에는 정말 많이 보였던 청호반새는 요즘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꿩대신 닭이라고 매사촌은 그래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해산령에서 너무 쉽게 공작나비를 보고 혹시나 다른 나비들이 있을까 기다려 봤지만 거의 보이지 않는다. 사람도 없어 좋았는데 나비가 없어 꽝이었다. 운길산에서는 정말 오래간만에 참나무에 앉아 있는 수노랑나비 여러마리를 볼 수 있었다. 정말 본지 오래 되었는데....
'그곳에서 본 것 > 무엇을 보았을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07월07일 호곡리 탐조 (0) | 2024.07.10 |
---|---|
2024년 06월 08일 몽골 탐조 여행 6일차 (0) | 2024.07.08 |
2024년 06월 07일 몽골 탐조 여행 5일차 (0) | 2024.07.03 |
2024년 06월29일 청호반새를 찾아서 (1) | 2024.07.01 |
2024년 06월 25일 세정사 임도길의 나비 (0) | 2024.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