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금류가 많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새만금으로 아침 일찍 출발을 하였다. 생각은 적중하여 오전에는 이동을 하고 있는 많은 맹금류들을 만날 수 있었지만 오후에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돌아오는 길에 엄청난 흰점찌르레기, 떼까마귀 개체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잠시 들린 서산에는 지난 기행에서 보았던 그 종 이외에는 볼 수가 없었다. 아쉬움이 남는 것은 올해 캐나다기러기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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