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위해 몇 번 실패하더니 3번 만에 조그마한 숭어를 잡더군요.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다리색이 진한 살구색 이어서 혹시 풀밭종다리 아닌가 의심을 했는데 등의 무늬를 보니 아니더군요.
여기도 밀화부리가 많이 있더군요. 그 중에 간첩 한 마리도 있었지요.
남쪽지방에는 정말 많이 있는데 중부지방에서는 보기가 조금 어렵지요. 나비로 월동합니다.
저도 처음 보는 꽃입니다. 그런데 모습이 꽃같이 보이지 않아요.
이제 육지에서도 피기 시작했겠지요. 덩굴성 식물입니다.
큰길은 제설작업이 어느 정도 되었으나 많이 미끄럽더군요. 정말 눈이 많이 왔어요.
제주에는 넓적부리가 정말 많이 있더군요.
눈이 많이 쌓여서 민가 근처로 먹이를 먹기 위해 고라니입니다. 눈이 많이 왔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관찰이 되었던 동남아의 참새같은 존재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