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23일 수목원 및 용문산 탐조 수목원에 혹시나 새로운 새가 있을까 궁금하여 갔지만 꽝이었고 용문산은 물까마귀와 들꿩을 보기 위해 다시가 원하는 모든 새들을 보고 덤으로 여러 마리의 멋쟁이를 볼 수 있었다. 전박적으로 새들이 없는 시기에 그래도 텃새가 우리를 즐겁게 해주고 있어 다행이다. 곧 다가오는 섬 탐조가 무척 기대가된다. 현재까지 199종입니다. 그곳에서 본 것/무엇을 보았을까... 2024.03.26
겨우살이 반기생식물로 참나무에 주로 기생하면서 이들의 과도한 번식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신은 자연의 조화를 순리에 따라 균형을 맞추어 가게 만들었으나 가장 큰 실수인 인간을 만들어 문제가 되고 있다. 서민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전대통령이 윤통을 만들어 가장 큰 실수를 했듯이... 한국의 야생화/3월의 야생화 2024.03.26
2023년에 만난 나비92 – 작은멋쟁이나비 평지나 산지 어디서나 볼 수 있고 민첩하게 날아다니며 인기척에 민감하다. 봄형보다 여름을 지나 가을이 깊어지면서 개체수가 느는 경향이 있다. 이동력이 강하여 유럽에서는 큰 무리를 지어 아프리카에서 지중해를 넘어 유럽까지 장거리 이동하는 습성이 많다. 한국의 나비/네발나비과 2024.03.26
2023년에 만난 나비91 – 작은녹색부전나비 전국에서 작은녹색부전나비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검단산이 아닐까 한다. 검단산을 제외하고는 정말 귀한 나비인데 어쩌다가 흔한 나비로 바뀌었는지 불쌍한 생각마저도 든다. 하여간 예쁜 나비를 찍게 해 준 분에게 고마움을 느낀다. 한국의 나비/부전나비과 2024.03.26
보르네오 섬의 새60 - Whitehean's Trogon 보네르오 섬의 새 도감에 표지 모델로 나온 토착종이다. 이곳에서 비슷한 3종이 있는데 한 종만 만날 수 있었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