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업도의 물꿩(Pheasant-tailed Jacana) 제비물떼새를 찍고 있는데 갑자기 옆에서 ‘휠’ 날아가는 물꿩을 보고 나도 놀라고 새도 놀라고 제비물떼새도 놀라고...이곳에서 보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오래간 만에 보는 물꿩이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5.19
굴업도의 노랑때까치(Brown Shrike) 역시 굴업도에서는 상당히 많은 개체의 노랑때까치가 머물고 있었다. 대부분의 섬에 올해 많이 왔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굴업도에는 특히 많은 수가 있었다고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의 새/때까치과 2024.05.19
굴업도의 노랑눈썹솔새(yellow-browed warbler) 너무나 흔한 솔새이다. 솔새류에 대하여 잘 모르는 사람이 무슨 솔새인가를 물었을 때 사진을 보지 않고 노랑눈썹솔새라고 대답을 해도 80% 정도의 정확성을 가진다. 한국의 새/휘바람새과 2024.05.19
굴업도의 꼬까참새(Chestnut Bunting) 지금까지의 섬탐조에서 꼬까참새를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섬탐조를 하면 어쩌다가 한 마리씩 보였는데 굴업도에서는 엄청 많은 개체가 있더군요.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