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3 - white crownen penduline tit 우리나라에는 아직 오지 않은 새로 우리 이름은 없다. 굳이 이름을 붙인다면 검은눈테오목눈이가 어떨까 생각한다. 군갈루트 자연보호구역에서 만났으며 처음에는 스윈호오목눈이라고 생각했는데 몽골도감에는 스윈호가 없고 white crownen penduline tit만 있다. 스윈호는 중국까지만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한국의 새/외국의 새 2024.07.16
호곡리의 제비물떼새(Oriental Pratincole) 처음에는 모두 5마리를 보고 왔는데 개체수가 줄고 있다. 일요일은 3마리, 어제는 1마리만 보였다. 새들도 더위에 견디기 어려워하고 있는 모습이 영역하다. 그리고 요즘은 정문과 방조제쪽의 문이 닫혀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어제는 양쪽 문이 모두 잠겨 샛길도 간신히 나올 수 있었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7.16
호곡리의 알락도요(Tringa glareola) 벌써 많은 알락도요들이 내려왔다. 이곳에서 번식을 했다고 생각하기에는 개체수가 너무 많다. 덜 자란 벼 사이에서 모습을 자주 보여 주고 있는편이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