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소쩍새(Scops Owl) 4월 가거도에서 보아서 올해는 별 관심없이 지내고 있다가 솔부엉이 옆에 소쩍새가 있다는 말들 듣고 10분 정도의 거리로 다시 갈 수 밖에 없었다. 함께 분들을 위해여...그런데 생각보다 착하게 앉아 있었고 거리도 아주 훌륭한 편이었다. 한국의 새/올빼미과 딱다구리과 2024.07.24
호곡리의 알락도요(Tringa glareola) 이곳에서 번식한 개체가 아닌 내려온 개체로 판단이 되고 한 여름에 이렇게 많은 알락도요는 처음 본다. 올해 이동시기가 많이 빨라졌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된다.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07.24
몽골의 나비8 - 흰점팔랑나비 종류 외국에 새를 보려 가는 김에 찍고는 있지만 이름을 알 수가 없어 답답하다. 우리나라의 비슷한 나비로 이름을 붙이고 있지만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나비만 보려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다. 사람마다 개성이 있으니 내가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하지만. 한국의 나비/팔랑나비과 2024.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