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곡리의 알락개구리매(Pied Harrier) 오래 간에 멋진 알락개구리매를 만날 수 있었지요. 역시 새 사진을 찍는 것은 운이 따라야함을 다시 한번 느끼었지요.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1.07
호곡리의 민물도요(Dunlin) 논에서 오래간만에 민물도요 군무를 보았습니다. 전에는 많이 보았는데 요즘 논에 잘 들어오지 않고 있더군요. 역광이 조금 아쉽지만 그런대로 즐거움을 갖고 왔지요. 한국의 새/도요새과 물떼새과 2024.11.07
호곡리의 검은딱새(Siberian Stonechat) 오랫동안 탐조를 하였지만 검은딱새가 호버링을 하는 것은 처음 봅니다. 이 세상에 진리란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었습니다. 한국의 새/지빠귀과 2024.11.07
화진포의 검둥오리사촌(Siberian Scoter)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검둥오리사촌이다. 과거에는 검둥오리사이로 한두 마리씩 보였는데 최근에는 거의 볼 수가 없었는데 이번 탐조에서 화진포와 고성의 북천에서 각각 1마리씩 볼 수 있었다. 올해는 많이 내려 왔다는 생각이 든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4.11.06
화진포의 댕기흰죽지(Tufted duck) 과거 중량천에서 정말 가까이 볼 수 있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팔당에도 이제는 많은 개체가 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새/오리과 2024.11.06
호곡리의 개구리매(Eastern marsh harrier) 이제는 모두 가고 말똥가리만 남아있다. 오랫동안 모습을 보여준 고마운 개구리매이다. 이제 내년 4월이 되어야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1.05
화진포의 물수리(Osprey) 좋은 장면이 많이 있었는데 문제는 거리이다. 검둥오리사촌을 찍으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좋은 장면을 노렸지만 역광 아니면 거리가 먼 상태만 지속되는 아쉬움을 남겼다. 한국의 새/수리과와 매과 2024.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