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꼬리홍양진이 너무 자주 만난다. 올해는 그만 만나도 되는데 왜 눈 앞에 자꾸만 나타나는 거야.. 그것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31
밀화부리 올해는 여기저기에서 많이 보인다. 올림픽 공원에서 처럼 큰부리밀화부리는 보이지 않는다. 봄에 밀화부리의 울음소리는 겨울의 울음소리와는 완전히 다르다. 즉 call과 song의 차이기는 하지마는 느낌 자체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21
갈색양진이 올해도 변함없이 만났는데 개체수가 작년에 비해 많이 줄어 들었다. 환경이 비슷한 안반대기는 어떨까 궁금해 진다. 한번 가 봐야 겠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15
큰부리밀화부리 가까이에서 잘 찍고 싶었던 새인데 이번에 제대로 찍을 수 있어 기쁨 만점이다. 겨울에는 주로 국립수목원에서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 올림픽공원 나타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08
밀화부리 수 십마리가 월동을 하고 있는 올림픽 공원이다.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거의 관심을 갖지 않고 오로지 겨울을 나기 위한 먹이활동에 열심히다. 사진을 찍은 우리들에게는 좋은 일이지만....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07
긴꼬리홍양진이 이번에는 제대로 만났다. 되새과들이 거의 볼 수가 없는 한 해에 정말 가까이에서 볼 수가 있었다. 울음소리로 존재를 쉽게 알 수 있는 긴꼬리홍양진이를 보면서 새를 보기 위해 멀리 갈 필요가 없음을 느끼곤 한다. 우리 주위에도 잘 찾아보면 많은 새들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