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새 수컷은 몸 윗면은 검은색이다.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흰색이며, 허리는 노란색이다. 턱과 멱은 노란색, 배는 흰색이다. 암컷은 몸 윗면은 올리브 기운이 감도는 갈색이다. 몸 아랫면은 지저분한 흰색, 멱은 연한 노란색, 위꼬리덮깃은 연한 적갈색이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14
붉은가슴흰꼬리딱새 고만을 많이 한 새이다. 붉은가슴흰꼬리딱새가 아닌 또 다른 종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그러나 마지막 사진이 결정적인 동정포인트로 기록 되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11
검은머리딱새 암놈만 민났었는데.... 드디어 숫놈도 만났다. 보통 4월 초에 지니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열심히 외연도에 들어 갔었는데 이제야 만나게 되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08
솔잣새 올해 종추가를 위해 강릉으로 달려가 만난 솔잣새.... 솔잣새를 처음 만난 곳은 서산,...그리고 강릉...태안....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4.21
콩새 올해는 콩새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만족스러울 만큼 사진도 담아 보았다. 머리와 부리가 크고 꼬리가 짧은 땅딸막한 체형이다. 날 때 첫째날개깃에 폭 넓은 흰 무늬가 보이며, 꼬리 끝이 폭 넓은 흰색이다. 작은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도시 공원, 마을의 고목, 농경지 주변의 야산에 날아들어 나무 위와 땅 위에서 식물의 종자를 먹는다. 놀랐을 때 땅 위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며 이동할 때 파도 모양으로 난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3.03
갈색양진이 매년 같은 장소에 오는 새를 한번은 만나 주는 것이 새보는 사람의 예의가 아닌가 싶어 올해도 같다. 언덕은 공사 중이어서 길은 매우 불편했다. 그리고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 다시 전과 같이 많은 수의 갈색양진이가 오길 바란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2.04
큰부리밀화부리 그냥 밀화부리라고 생각하고 사진을 찍다보니 부리와 머리의 검은 색이 다름을 느끼었고 바로 큰부리밀화부리라는 사실을 알았다. 이곳에서 두번째의 만남이다. 물론 종추가도 이곳에서 했다. 아주 오래전에...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