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썹울새 하천과 습지 주변의 갈대밭, 풀밭에서 서식하며 땅 위에서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꼬리를 위로 올리고 덤불숲 바닥에서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먹이를 찾고, 위험을 느끼면 신속하게 몸을 감춘다. 겨울에는 단독으로 살다가 여름이 되면 암수가 함께 땅 위에서 산다. 땅 위에서 꼬리를 위로 올리고 활발하게 돌아다니며, 위험을 느끼면 빠르게 몸을 감춘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28
무당새 수컷은 머리와 등은 잿빛 녹색이며, 등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있다. 배는 노란색이고, 날개에 2개의 흰 선이 있다. 눈 앞부분은 검은색이고, 눈썹선이 없으며, 흰색의 눈테가 있다. 암컷은 수컷보다 옅은 색이며, 눈 앞부분에 검은색이 없다. 번식기 이후에는 단독 또는 작은무리를 이룬다. 둥지는 키 작은 나무의 가지 위에 식물의 줄기, 마른풀과 줄기 등을 사용해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들고, 5월 중순에서 7월 상순에 푸른기가 있는 잿빛 흰색 바탕에 어두운 갈색의 얼룩무늬와 얼룩점이 있는 알을 3~5개 낳는다. 주로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 사이에 통과한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20
황금새 수컷은 몸 윗면은 검은색이다. 큰날개덮깃과 가운데날개덮깃은 흰색이며, 허리는 노란색이다. 턱과 멱은 노란색, 배는 흰색이다. 암컷은 몸 윗면은 올리브 기운이 감도는 갈색이다. 몸 아랫면은 지저분한 흰색, 멱은 연한 노란색, 위꼬리덮깃은 연한 적갈색이다. 단독 또는 암수가 함께 생..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14
붉은가슴흰꼬리딱새 고만을 많이 한 새이다. 붉은가슴흰꼬리딱새가 아닌 또 다른 종이 아닐까 하는 마음에서.... 그러나 마지막 사진이 결정적인 동정포인트로 기록 되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11
검은머리딱새 암놈만 민났었는데.... 드디어 숫놈도 만났다. 보통 4월 초에 지니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 열심히 외연도에 들어 갔었는데 이제야 만나게 되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5.08
솔잣새 올해 종추가를 위해 강릉으로 달려가 만난 솔잣새.... 솔잣새를 처음 만난 곳은 서산,...그리고 강릉...태안....이번이 4번째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4.21
콩새 올해는 콩새도 많이 보였다. 그리고 만족스러울 만큼 사진도 담아 보았다. 머리와 부리가 크고 꼬리가 짧은 땅딸막한 체형이다. 날 때 첫째날개깃에 폭 넓은 흰 무늬가 보이며, 꼬리 끝이 폭 넓은 흰색이다. 작은 무리를 지어 월동하며 경계심이 강하다. 도시 공원, 마을의 고목, 농경지 주변의 야산에 날아들어 나무 위와 땅 위에서 식물의 종자를 먹는다. 놀랐을 때 땅 위에서 갑자기 날아오르며 이동할 때 파도 모양으로 난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3.03
갈색양진이 매년 같은 장소에 오는 새를 한번은 만나 주는 것이 새보는 사람의 예의가 아닌가 싶어 올해도 같다. 언덕은 공사 중이어서 길은 매우 불편했다. 그리고 개체수도 많이 줄었다. 다시 전과 같이 많은 수의 갈색양진이가 오길 바란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2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