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황금새 흰꼬리딱새도 아니고 노랑딱새도 아니고.... 보는 순간 이상하고 생각하며 열심히 찍었다. 그리고 도감을 봐도 알 수가 없었다. 철새연구 센터에 들어가 물어 보았다. 처음 보는 남방 아니면 북방황금새라고 한다. 이런 종추가이다. 흑산도에서 흑비들기에 이어 2번째 종 추가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7.05.16
밀화부리 과천에서 제대로 만났다. 튤립나무에서 열심히 먹이홮동을 하고 있었고 나는 존재감이 완전히 무시되었다. 15마리 정도가 있고 1시간 정도 먹이 활동을 하다가 이동을 하였다. 흔히 철새로 갈고 있지만 여름에 번식을 하는 것이 직접 확인하였고 특이 "송'이 특이하게 아름답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7.01.09
붉은가슴흰꼬리딱새 선릉에서 흰꼬리딱새로 생각하고 찍었다가 붉은가슴흰꼬리딱새로 알려져 종추가를 했는데 이번에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흰꼬리딱새와의 차이는 꼬리부분 윗쪽의 색이 옅은검은색이라는 것과 무리 아래 쪽이 연한색이라는 것이다. 착한 붉은가슴흰꼬리딱새를 만나 즐거운 하루..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6.12.07
밀화부리 코 앞에서 먹이활동을 하고 있었으며 오히려 내가 무시 당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다. 어쩌다 혼자 남아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살아 남기 위해 사람이 옆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6.05.27
북방긴꼬리딱새 100% 획신은 아니지만 잠정적으로 북방긴꼬리딱새로 결논을 내린다. 우선 등의 색이 많이 밝고 턱밑의 확실히 구분되는 검은색 선이다.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날개의 검은색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6.05.24
제비딱새 제비딱새, 쇠솔딱새, 솔딱새 구분이 쉽지는 않다. 올해는 이 삼총사가 섬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다. 올해 새의 이동의 가장 큰 특징은 규칙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6.05.18
솔딱새 몇 년전까지만 해도 학교에 이 놈이 왔었는데 지금은 오지 않는다. 아마도 학교에 고양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학교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래도 섬에서라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이다. 한국의 새/딱새과 되새과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