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190

외연도에서 만난 다양한 새...

그냥 흔한 새들이다. 보면 누구가 쉽게 동정할 수 있는 아주 흔한 새이데.... 동요에도 나오고 시조에도 나오는 아주 흔한 새이다. 종달새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 전체적인 무늬가 호랑이 무늬를가지고 있어 이름이 붙엇다. 울음소리가 특이하아침에 귀신소리를 들었다고 인디언 추장 새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여름새인데 요즘 월동하는 개체도 많이 보인다. 얼굴 뒤에 흰색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면에서는 흰등밭종다리와 구분 포인트이기도 한다. 얼굴 뒤에 흰색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면에서는 흰등밭종다리와 구분 포인트이기도 한다.

외연도의 정말 흔한 멧새류

매년 개체수가 줄어 들고 있다는 느낌이지만 갈 때마다 많이 보인다. 특히 촉새는 너무 많이 있고 개체의 변이도 심하여 다른 종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흰배멧새도 만만치 않게 보인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없다. 올해도 잘 찍어 두어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그냥 지나간다. 너무 흔해 사진을 정성들어 찍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