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붉은뺨멧새 섬에서는 많이 보이지만 내륙에서는 쉽게 볼 수는 없다. 극소수가 월동하는 겨울철새로 알려져 있고 봄철에는 4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가을철에는 9월 초순부터 11월 하순 사이에 통과한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5.13
외연도에서 만난 다양한 새... 그냥 흔한 새들이다. 보면 누구가 쉽게 동정할 수 있는 아주 흔한 새이데.... 동요에도 나오고 시조에도 나오는 아주 흔한 새이다. 종달새도 높이 떠 노래 부르네.... 전체적인 무늬가 호랑이 무늬를가지고 있어 이름이 붙엇다. 울음소리가 특이하아침에 귀신소리를 들었다고 인디언 추장 새라고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인 여름새인데 요즘 월동하는 개체도 많이 보인다. 얼굴 뒤에 흰색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면에서는 흰등밭종다리와 구분 포인트이기도 한다. 얼굴 뒤에 흰색의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면에서는 흰등밭종다리와 구분 포인트이기도 한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5.02
외연도의 정말 흔한 멧새류 매년 개체수가 줄어 들고 있다는 느낌이지만 갈 때마다 많이 보인다. 특히 촉새는 너무 많이 있고 개체의 변이도 심하여 다른 종으로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흰배멧새도 만만치 않게 보인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은 없다. 올해도 잘 찍어 두어야지 다짐하면서도 또 그냥 지나간다. 너무 흔해 사진을 정성들어 찍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4.28
쇠붉은삠멧새 외연도에 처음 갔을 때 섬의 떵에 쇠붉은삠멧새로 가득했던 기억이 난다. 내륙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새로 대부분 지나가는 너그내 새이지만 일부는 월동하는 것이 목격되었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4.23
촉새 개체변이가 심하여 암수 구별이 어렵다. 산림 가장자리 덤불, 개울가 관목, 밭 등에서 단독 또는 작은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울음소리가 ‘촉촉’하고 나기 때문에 ‘촉새’라는 이름이 붙었다. 작은 몸집으로 분주히 움직여 방정맞거나 말이 많은 사람을 뜻하는 별명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4.21
붉은뺨멧새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여름철새임과 동시에 드문 나그네새다. 또한 매우 드물게 월동조 헌다. 둥지는 낮은 나뭇가지에 식물의 줄기로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적갈색의 뺨과 뺨뒤쪽의 뚜렷한 황백색 점, 가슴에 검은색과 적갈색 줄무늬가 특징이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4.20
노랑턱멧새 한 지역에 머무르는 특성이 있어 지역 간의 소리변이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새이다. 겨울에는 소규모의 무리가 함께 몰려다니며 볍씨나 씨앗을 부리에 물고 굴려가면서 부리로 살살 눌러 껍질을 까먹는다. 마을 주변에서 생활하고 봄소식을 일찍 알려주는 새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새/멧새과 나무발발이과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