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락해오라기 자신의 위장술 오만에 빠진 알락해오라기이다. 나의 눈에는 다 보이는데 자신은 철저하게 위장하여 못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물론 처음에는 위장을 잘 했지만 결국 걸리고 말았요. 한국의 새/백로과 2023.02.14
대백로 이렇게 큰 붕어를 먹을 수 있을까 궁금하여 끝까지 지켜보았다. 아주 힘들어 하면서 먹고 있는데 혹시 목에 걸려 숨 막혀 죽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해 보았다. 결국 통째로 붕어를 삼키는 대백로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3.01.20
해오라기 굴포천의 해오라기는 역시 추워서 그런지 몸을 움추리고 꼼짝하지 않는다. 과거에는 대표적인 여름철새였는데 이제는 텃새화 되어 되고 있다. 추운 겨울 잘 지냈으면 한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3.01.15
고덕천의 대백로 고덕천에는 대박로가 많이 월동을 하고 있다. 지나가는 사람들 두루미가 왔다고들 한다.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새에 대하여 모르는 사람들이니... 그래도 이름을 불러 주려는 노력이 가상하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