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부리백로 멸종 위기 종이지만 한국 서해안, 중국 산동반도등 우리와 인접한 곳이 서식지라고 자주 볼 수가 있다. 우리나라의 무인도에서 번식하는 여름철새다. 발 아래가 노랑색인 것이 쇠백로와 비슷하지만 목과 다리가 쇠백로보다 짧다. 부리 기부에서 끝으로 갈수록 완만하게 가늘어진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1.08.28
황로 이제는 이 모습을 볼 수가 없다. 내년에 볼 수 있다는 장담도 없다. 귀한 새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모습을 보는 것도 상당한 즐거움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1.08.24
검은댕기해오라기 해오라기는 쉽게 볼 수 있고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만 검은댕기해오라기는 조금 어렵다. 시화호 탐조 중에 만난 검은댕기해오라기 어린새이다. 전깃줄에 균형을 잘 잡고 앉아 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1.07.25
황로 백로중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알고 있고 모내기를 하기 위해 논을 갈 때 트랙터를 따라 다니면서 먹이활동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월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