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날개해오라기 외연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던 새인데 올해는 잘 보이지 않는다. 작년가 같이 자주 가지 않아서 안 볼일 수 도 있었지만 하여간 올해는 외연도에서 볼 수가 없었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9.05.23
흑로 1월 코타키나발루에서 보고 다시 본다. 물론 그 전에도 제주도에서 많이 보았지만..... 제주도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흑로는 몸의 색과 돌의 색이 비슷해서 눈에 잘 띄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다. 이번 탐조에서도 여러 곳에서 볼 수가 있었지만 사진을 찍는데는 별 관심을 갖지 않았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8.05.18
Eurasian Bittern(알락해오라기) 암컷과 수컷 모두 이마와 머리꼭대기는 검은색이고, 뒷머리와 뒷목은 검은색으로 깃 가장자리가 황갈색이며 가로무늬가 있다. 뺨과 굵은 턱 선은 어두운 갈색의 가는 턱밑 선이 있고, 가슴에는 검은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다. 등과 어깨깃은 검은색으로 가장자리가 황갈색이며, 그 황갈색.. 한국의 새/백로과 2018.01.29
알락해오라기 매년 만나고 있지만 올해는 조금 늦은 것 같다. 갈대 숲속에서 갈대로 위장해 나를 보는 눈빛은 뭐라고 표현을 할 수 없는 야릇한 눈빛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8.01.03
해오라기 목이 짧고 굵다. 머리에서 등까지 검은 빛을 띠는 녹색이다. 날개는 회색이며 폭이 넓다. 뒷목에 흰색 깃 2~3개가 길게 돌출되었다. 홍채는 붉은색이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다. 한국의 새/백로과 2016.06.13
노랑부리백로 넓게 드러나는 갯벌에서 먹이를 찾는다. 번식지에서는 괭이갈매기와 함께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산란기는 6월 하순. 둥지는 마른 나뭇가지를 이용해 관목 또는 지면에 접시 모양으로 엉성하게 만들고, 청록색 알을 3~4개 낳는다. 주로 물이 고인 모래와 진흙이 섞인 사질형 갯벌에서 먹이.. 한국의 새/백로과 2016.05.31